블로그 관리를 안한지 참 오래된 듯 하다. 늘 그렇듯 일을 너무 이것저것 벌려놔서 모든게 다 찔끔찔끔 발전한다는 것 - 이것도 내 속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근황 얘기는 생략하고 간략하게! 웨비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B2B 세일즈, 이론은 간단한데 실전은 어려워' 기본적으로 세일즈가 맞는 성격은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세일즈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와서 "B2B 세일즈 전략"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전에 IT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B2B 세일즈도 조금 해봤는데, 아무래도 배우면서 진행하는 것이다보니까 나도 이게 맞는지 모르고... 그냥 시도만 하다가 그만뒀던게 기억이 난다. 또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서비스를 판매하려다 보니, 넘어야할 허들이 많아 어려웠다. 아무튼! 그래서 진짜 세일..